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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직빵이 알려주는 집주인이 '전세대출' 동의를 꺼려하는 이유는?

직빵 2019. 11. 15. 09:44

대출직빵이 알려주는 집주인이 '전세대출' 동의를 꺼려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대출직빵 입니다. 

오늘은 전세대출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전세대출은 주로 집주인이 꺼려하는 대출 인데요.

그 이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세자금대출이란?

 

은행에서는 세입자가 중간에 대출금을 가로채는 것을 방지해,

집주인에게 직접 대출금을 지급하는 제도 입니다.

하지만 명의는 세입자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 대출에 대해

제대로 숙지하고 있지 않다면 가끔 복잡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합니다.

 

집주인의 동의는?

 

현재 전세자금대출을 받기 위해선 대부분 집주인의 동의가 필수 입니다.

서울보증보험, 주택도시보증공사는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다르게

집주인 동의 없이는 보증서를 발급해 주지 않습니다.

이것은 대출금의 안전한 회수를 위한 조치 입니다.

 

전세자금대출 이것만 주의하자!

 

대출 시에는 금융사가 집주인에게 바로 대출금을 지급 합니다.

그런데 계약만료 시 집주인이 전세자금대출이

포함된 임대보증금을 상환할때 임차인에게 돌려주어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임대인 피해 상황 보증금 받고 잠적해 대신 대출금 갚는 집주인

 

 

금감원에서는 전세대출 때 집주인 피해가 없다는

전세자금 대출 표준 안내서를 만들었습니다.

가끔 집주인들이 세입자가 전세자금대출을 받을때

제도를 이해하지 못하여 자신에게 불이익이 있을것을 우려해

거부하는것을 방지하는 안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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