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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동용궁사 절경이 끝내주는 곳

직빵 2019. 7. 23. 10:34

부산 해동용궁사 절경이 끝내주는 곳

안녕하세요 저는 여행을 워낙 좋아해서 부산여행도

여러번 다녀왔었는데요. 항상 부산을 갈때마다

가봐야지~가봐야지 말로만 하고 못갔던 곳이 있어요

바로 부산 기장에 위치한 해동용궁사 인데요!

 

그래서 지난 5월에는 부산여행의 목적을

해동용궁사로 정하고 다녀왔답니다! 

이때 부산으로 여행갔을때는 차를 끌고 오지 않고

케이티엑스를 타고 와서 부산역에서 버스를 타고

용궁사로 왔습니다ㅎㅎ 

 

참고로 부산역에서 용궁사까지는 꽤나 거리가 있습니다ㅠㅠ

심지어 한번에 가는 버스도 없어서 환승을 해야되고

지하철도 딱히 노선이 좋지 않아서 버스로 환승해서

1시간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그래도 오래 걸려서 도착한 해동용궁사는

기대 그 이상이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이 절경!

 

부산 해동용궁사 오고 싶었던 제일 큰 이유가

이 절경을 제 두눈으로 직접 보고싶었기 때문이죠ㅎㅎㅎ

날씨가 비가 살짝 내려서 화창한 날씨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ㅠ 

날씨 좋은 날에 오면 푸른 바다색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지는 않았어요ㅎㅎㅎ 

아마 날 좋을날에 다시 방문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사진찍은 이 곳이 해동용궁사의 포토스팟이라서

여기서 줄 서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던군요!ㅎㅎ

구경하다가 좋은글귀도 있어서 사진으로

담아보았어요 :) 

보기만 해도 복이 저절로 들어올것 같아요~

이런건 또 인증사진을 당연히 남겨줘야겠죠? ㅎㅎㅎ

 

생각보다 안에 내부가 커서 용궁사 이곳저곳 

구경할데가 많더라구요! 날씨가 흐린덕분(?)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여기는 부산 해동용궁사 들어가기 직전에 있는

십이지신들이에요 다들 각자 띠에 맞는 동상에서

인증사진을 찍느냐고 정신이 없으시던군요 ㅎㅎㅎ

 

물론 저도 인증사진 한장 남기고 왔습니다~!

날씨 좋을때 가을쯤 다시 한번 또 재방문하고 싶은

부산 해동용궁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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