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호반풍경 카페는 낮에 와야 뷰가 예술이다

옥천 호반풍경 카페는 낮에 와야 뷰가 예술이다

 

친구들 인스타그램을 보니깐 호반풍경이라는 옥천에 위치한

카페를 많이 가더군요 ㅎㅎㅎ대청호 근처에서 새우탕으로 저녁을 먹은 날

생각이나서 저도 한번 들려보았습니다! 

호반풍경의 메뉴판입니다

가격대는 그렇게 저렴하지 않네요 ㅎㅎㅎ 

케이크 하나랑 히비스커스 허브 티를 주문했어요~

저녁에 와야 밖에 호수 뷰가 하나도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심지어 테라스라 ㅠㅠㅠ 너무 더워서 호다닥 2층으로 올라갔습니당 

진동벨에 보이는 뷰 사진이 원래 호반풍경의 유명한 포토스팟인데 ㅠㅠ

밤에 와서 하나도 안보여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 ㅠ.ㅠ 

다음에 낮에와서 저기 테라스 자리에서 사진을 찍어야 겠어요 ㅎㅎ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당!

티라미수 케이크를 주문했는데 무난무난 ㅎㅎㅎ먹을 만 했어요

사실 뷰 사진을 찍으러 간건데 뭔가 기운이 빠진 상태ㅋㅋㅋㅋㅋ

저녁에 왔더니 저랑 친구밖에 없더라구요,,ㅎ

유명한 카페라서 사람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심지어 

토요일 저녁이였거든요ㅋㅋㅋㅋㅋㅋ

다들 옥천 호반풍경은 낮에와서 뷰사진을 찍나봅니다..

루프탑이 있다고 해서 위에도 올라가봤어요!

올라가는 계단쪽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뜨거운열기가 아쥬,,ㅎㅎ

위에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나중에 날씨 선선해지면

낮에 옥상에 올라가서 뷰 보면서 커피 한잔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오늘의 교훈 옥천 호반풍경은 낮에 가야한다!!!